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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주사율, 모니터 재생 빈도는 같은 말입니다.
동영상 초당 100프레임으로 움직여도 주사율이 60Hz라면 60fps로 나타나게 되죠.
초당 보이는 화면의 개수를 숫자로 표시한 것이 주사율입니다.
보통 지금까지는 사람의 눈으로 초당 60 장 이상은 인식을 못 한다는 통설에 따라 60HZ 모니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게임 관련 모니터에서는 144Hz를 넘는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초당 144장을 보여준다는 것이죠.
이런 차이는 움직임이 훨씬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주사율을 높이고 제대로 구동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사양도 향상되어야 하겠죠.
일단 주사율이 높으면 나머지 관련 부품도 그 성능을 올리기 위한 기본적인 사양은 탑재를 한다고 봐야겠습니다.
본인 가지고 있는 컴퓨터, 노트북의 주사율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바탕화면 우 클릭하고 화면 해상도로 들어갑니다. 설치 윈도우에 따라 디스플레이라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급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모니터 탭을 선택하면 이 모니터는 재생 빈도 60Hz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모니터 주사율은 60Hz입니다.
주사율 차이를 잘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속도를 느리게 설정해서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